중학생 3명이 전동킥보드 한 대에…아찔한 무법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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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3명이 전동킥보드 한 대에…아찔한 무법 질주

중학생으로 보이는 청소년 세 명이 전동킥보드 한 대에 함께 올라탄 채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포착돼 안전 논란이 일고 있다.

제보자 A씨는 게시글에서 "도로를 차로 다녀보면 그 많은 경찰차는 다 어디있는지 모르겠다"며 "대로변에서 아이들이 무법천지처럼 전동킥보드를 몰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로교통법 '제39조 제4항'은 2인 이상 탑승 금지 및 안전에 지장을 주는 운전 금지 조항을 통해 무리한 탑승 형태를 명백한 위반 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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