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포옛 차례? ‘앓던 이’ 타노스 전북 코치가 사퇴했다…‘인종차별 이슈’ 공 넘겨받은 자칭, ‘권위자들’이 응답할 차례, 심판협의회는 ‘약속한’ FIFA 제소에 나설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다음은 포옛 차례? ‘앓던 이’ 타노스 전북 코치가 사퇴했다…‘인종차별 이슈’ 공 넘겨받은 자칭, ‘권위자들’이 응답할 차례, 심판협의회는 ‘약속한’ FIFA 제소에 나설까?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가 마우리시오 타리코(등록명 타노스) 수석코치가 인종차별적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받은 중징계(5경기 출장정지·제재금 2000만 원)에 대해 재심을 청구한다.

전북은 타노스 코치의 항의가 과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인종차별’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한다.

사태 후 개인 문제로 유럽 자택에 머물던 타노스 코치는 전북 구단을 통해 “수많은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과 일하며 그들의 문화, 인종과 관련해 어떠한 문제도 없아 잘 어울려 살아왔고 이를 축복으로 여겨왔지만 지속적으로 해명한 모든 상황의 맥락, 문화적 표현과 의미를 무시당한 채 단 한 번의 오해로 자칭 ‘권위자들’로부터 인종차별 행위자라는 오명을 얻었다”고 참담한 심경을 전했으나 당장은 떠나진 않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