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가 건조한 해군의 3600톤급 최신예 호위함 ‘전남함’이 25일 진수됐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SK오션플랜트에서 3600톤급 호위함인 울산급 배치-Ⅲ(Batch-Ⅲ) 3번 함인 '전남함'의 진수식이 거행됐다.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로 소음을 최소화하고 국내 기술로 개발한 선체 고정형 소나(HMS)와 예인형 선배열 소나(TASS)를 운용해 우수한 대잠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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