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은 이어 “늘 응원해 주시고 동문선후배로 언젠가 무대서 만나자던 말씀… 이제 영영 기회를 잃었다”면서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기를...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이순재를 애도했다.
사진 속에는 이상윤과 고 이순재가 함께 출연한 무대 뒤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4월 방송한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서 이상윤은 “이순재 선생님이 졸업은 하라고 하셔서 13년 만에 졸업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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