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복귀 노리는 오세훈 "침체기 또한 배우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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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복귀 노리는 오세훈 "침체기 또한 배우는 경험"

축구 국가대표팀 재승선을 기다리는 공격수 오세훈(26·마치다 젤비아)이 한동안의 침체기를 지나온 마음을 터놓았다.

지난해 6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싱가포르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오세훈은 10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국가대표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존재감을 키워왔다.

지난해 일본 J1리그에서 33경기에 출전해 8골 2도움을 올린 오세훈은 올 시즌 일본 J1리그에서 31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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