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명인' 러셀의 마지막 한 방…시즌 2호 트리플크라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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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명인' 러셀의 마지막 한 방…시즌 2호 트리플크라운 완성

한국 V리그 무대에서 네 번째 시즌을 맞는 러셀은 올 시즌 직전까지 10개의 트리플크라운(한 경기 후위 공격·서브 에이스·블로킹 각 3개 이상)을 작성했다.

올 시즌 들어 지난 달 26일 KB손해보험전에서 후위 공격 10개와 서브 에이스 5개, 블로킹 3개로 시즌 첫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던 러셀은 25일 다시 한번 KB손해보험을 상대로 펄펄 날았다.

특히 3세트 24-22에선 상대 코트 구석을 가르는 호쾌한 서브 에이스로 3번째 서브 득점을 기록해 자신의 시즌 2호 트리플크라운을 완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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