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 물음표 지우고, 역대 최다 252K… 전문가가 본 'MVP' 한화 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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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물음표 지우고, 역대 최다 252K… 전문가가 본 'MVP' 한화 폰세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시상 기준으로 투수 4관왕을 달성한 사례는 1996년 구대성(한화), 2011년 윤석민(KIA 타이거즈) 이후 폰세가 역대 3번째다.

'투수 4관왕' 폰세와 '50홈런-158타점' 디아즈의 대결은 올해 시상식 최대 관전포인트였다.

폰세의 수상으로 한화는 류현진 이후 19년 만에 MVP 수상자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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