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계획 수정안서 '핵심' 제거됐다면 상황 달라질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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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계획 수정안서 '핵심' 제거됐다면 상황 달라질 것"(종합)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우크라이나 평화 계획이 조율 과정을 거친 후에도 '핵심 정신'을 계속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러시아·벨라루스 외무부 공동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계획 초안에서) 앵커리지 정신과 문서가 핵심 조항에서 제거됐다면 완전히 다른 상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해 마련한 평화 구상안이 지난 8월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도출한 합의를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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