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프랑스에 선물했던 자이언트 판다 부부가 25일(현지시간) 의료적 이유로 예정보다 일찍 중국에 돌아갔다.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중부 보발 동물원에서 지내온 판다 부부 '환환'과 '위안쯔'가 이날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갔다.
환환 부부 사이에서는 2017년 수컷 판다가, 4년 뒤엔 쌍둥이 암컷 두 마리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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