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갈등으로 일본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일본 관광업계 곳곳에서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숙박업소는 2000만엔(약 1억9000만원)대의 손실까지 입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가마고리 호텔 측은 "중국 단체 손님은 12월까지의 예약이 전부 취소됐다”며 “비수기에도 중국 단체 덕분에 객실 점유율 60%를 유지해왔는데 현재는 관광버스 주차장도 텅 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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