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춘천 인터뷰] 마치다에 1-3 완패, 정경호 강원 감독, “앞으로 3경기, 충분히 ACLE 16강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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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춘천 인터뷰] 마치다에 1-3 완패, 정경호 강원 감독, “앞으로 3경기, 충분히 ACLE 16강 오른다”

정경호 강원 감독이 2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서 열린 마치다 젤비아와 ACLE 리그 스테이지 홈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로써 강원은 2승3패, 승점 6에 묶여 리그 스테이지 하위권으로 밀려 16강 진입을 위한 경쟁이 험난해졌고, 최근 일왕배를 제패한 뒤 춘천 원정에 나선 마치다는 2승2무1패, 승점 8로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정 감독은 “중앙수비수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강투지도 11월 A매치를 다녀왔고 몸도 조금 좋지 않았다.신민하도 연령별 대표팀을 다녀왔다.확실히 집중력이 떨어진 면이 있었다”고 결정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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