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한 소년이 300m 높이의 크레인 구조물 위에서 가까스로 구조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24일(현지시간) 예루살렘 36층짜리 고층 빌딩 근처에 있던 크레인 갈고리 위에서 9시간 가까이 고립된 한 소년을 구조대원들이 안전히 구조했다고 보도했다.
구조대원들은 크레인 위로 올라간 뒤 다시 도르래를 이용해 소년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소년은 구조대원이 준 헬멧과 하네스(밧줄에 몸을 고정하는 장비)를 착용한 뒤 안전하게 지상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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