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25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 일대에서 건립 중인 서울 창동 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민간투자방식(BTO)으로 건립 중인 서울 아레나는 ’27년 완공 예정으로 아레나 1.8만석, 중형공연장 2천석 등 최대 2.8만명(좌석 1.8만명, 스탠딩 1만명)을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의 실내 공연장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아레나에 이어 청라돔, 고양K컬쳐밸리 등 순차적으로 계획중인 민간공연시설의 개관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공연시설 확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에 4~5만명 규모의 대형 공연장 아레나 건립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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