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축구X야구 예능, 배구인으로서 많이 부러웠다” (스파이크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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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축구X야구 예능, 배구인으로서 많이 부러웠다” (스파이크 워)

‘스파이크 워’를 위해 배구 레전드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이 뭉쳤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는 18X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

현역 시절 ‘갈색 폭격기’라 불리며 폭발적인 기량을 보여줬던 신진식은 “배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첫 배구 예능 프로그램이라서 ‘스파이크 워’에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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