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 혐의' 개그맨 이진호, 보완수사 후 다시 검찰 송치
불법 도박 혐의를 받는 개그맨 이진호(39)가 경찰의 보완수사 끝에 다시 검찰에 넘겨졌다.
이씨는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통해 수차례 도박을 하고 수억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달 22일 이씨를 불러 조사하기도 했으며, 6개월 만인 지난 4월 15일 이씨를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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