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시즌부터 1군 무대를 밟은 최원준은 2017시즌 7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8, 48안타, 3홈런, 27타점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최원준은 2020시즌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6, 117안타, 2홈런, 35타점으로 데뷔 첫 시즌 100안타 고지에 올랐다.
KT 나도현 단장은 "최원준은 1군 경험이 풍부하고 공·수·주 능력을 두루 갖춘 외야수다.센터 라인을 강화하기 위해서 영입했다.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선수라고 기대하고 있다.또 외야진에서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