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은 "이 내용들은 러시아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보여주는데, 그렇다면 우크라이나와 유럽이 반드시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인가? 답은 '아니오'다"라고 강조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어 러시아와 평화 협정 체결 시 우크라이나의 1차 방어선은 자국 군대의 재건이라고 강조하며 이에 대한 제한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아울러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이 체결되는 즉시 우크라이나에 프랑스 군인을 포함한 안전보장군을 파견해 훈련 및 안보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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