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12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도 인근 해상에서 뗏목에 타고 있던 동티모르 국적의 외국인 선원 A(30)씨가 실종돼 통영해양경찰서가 수색에 나섰다.
통영해경은 B호가 채취한 굴을 뗏목에 싣고 통영시 한산면 여차항에 입항 후 뗏목에 승선중이던 A씨가 보이지 않아 선장이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뗏목에는 A씨를 포함해 외국인 선원 2명이 승선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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