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관리하면서 훈련했다" 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 대한항공전 선발 출전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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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관리하면서 훈련했다" 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 대한항공전 선발 출전 [인천 현장]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감독이 이끄는 KB손해보험은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를 소화한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레오나르도 감독은 "우리카드전 이후 선발 선수들은 23일 회복 훈련을 진행했고, 그날 오후에는 2군 선수들, 후보 선수들이 우리카드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도 감독은 "선수들과의 미팅을 통해 오늘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경험이 많은 선수들인 만큼 경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승점은 같지만, 중요한 경기 중 하나인 만큼 모든 선수들이 이기려는 마음을 보여줬다.동기부여된 상태다.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면서 어떻게 하면 대한항공의 무기를 무력화시킬 수 있을지 얘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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