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북 타노스 코치 인종차별 낙인’ 사임 의사 전달, “이번 시즌 종료 후 떠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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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전북 타노스 코치 인종차별 낙인’ 사임 의사 전달, “이번 시즌 종료 후 떠나기로 결정”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 타노스 코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난다.

타노스 코치는 “수많은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과 일하며 그들의 문화, 인종과 관련해 어떠한 문제도 없이 함께 어울리며 살아왔고 이를 축복으로 여겨왔다.저의 삶은 국적과 인종을 떠나 축구인으로서 안전하고 존중과 평화, 법 앞의 평등이 있는 곳에서 계속되어야 하기에 슬픈 마음을 안고 이번 시즌 종료 후 이곳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전북현대모터스FC는 지난 19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이하 상벌위)가 당 구단 타노스 코치의 행동에 대해 내린 징계 결정과 그 배경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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