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 경기융합타운 관리체계·방재 기능 재정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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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 경기융합타운 관리체계·방재 기능 재정비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25일 열린 2026년도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경기융합타운 시설물 관리와 방재실, 주차장 등 근무환경 및 운영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영희 의원은 “방재실과 주차관리 인력은 대부분 지하와 밀폐된 공간에서 교대근무를 하고 있으나, 기본적인 근무환경 개선이 충분히 이루어졌는지 의문이다”라며, “공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세밀한 행정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약 1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시설물용역 관리·감독 체계의 실질적인 점검 필요성을 함께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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