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성호 의원, 예산편성 및 지방채 발행의 문제점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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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성호 의원, 예산편성 및 지방채 발행의 문제점 지적

경기도의회 이성호 의원(국민의힘, 용인9)은 24일, 제387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기획재정위원회 제2차 상임위원회에서 노인·장애인·아동 등 취약계층 복지예산의 대폭 삭감, 지방채 발행의 사실상 한도 소진, 지방의회 의결권 침해 문제 등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도정의 방향이 심각하게 뒤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성호 의원은 지방채 문제를 언급하며, 올해 지방채 발행 8,800억원은 발행한도 대비 94퍼센트에 달해서 “사실상 한도를 다 소진했다”고 지적하면서, 도의 재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또한, 이성호 의원은 '지방재정법'에는 지방채 발행은 예산과 별도로 의회 의결을 받도록 명시되어있는데, 현실은 행정안전부 지침을 이유로 예산안에 묶어 일괄로 의결을 하고 있는 관행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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