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채취 작업을 마치고 입항하던 30대 외국인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5일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거제시 인근 해상에서 굴 채취 작업을 마치고 통영으로 복귀하던 동티모르 국적 30대 선원 A씨가 실종됐다.
선장은 입항 직후 바지선에 있어야 할 A씨가 보이지 않자 해경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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