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미국의 변경된 계획을 전달받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유럽이 이 논의 과정에 참여하는 것도 어느 순간에는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측이 (우크라이나 평화 계획에 대한) 접촉을 공유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물론 공식적으로 전달받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와 미국이 우크라이나 평화 계획과 관련해 접촉하는 차례가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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