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1천여명이 오는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의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의 인천시 이관에 목소리를 높였다.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와 검단·서구 주민단체들은 25일 인천 서구청 인근에서 ‘SL공사 이관 촉구 및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유예 반대’ 인천시민 결의대회를 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환경부와 인천시·경기도·서울시 등 4자 협의체가 최근 발표한 내년 수도권매립지 쓰레기 직매립 금지와 지난 2015년 약속한 SL공사 인천시 이관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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