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올해로 6년째 이어가고, 경남 고성군 삼산초등학교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남동발전이 경남자원봉사센터, 경남사회복지모금회 등과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 안전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로, 올해는 고성군 삼산초·율천초·회화초 3개 학교에 △학교 진입로 페인팅 및 아스콘 포장 △운동장 바닥 보도블록 단차 보수 △교내 이동 동선 재포장 등 학생 동선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안전시설이 설치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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