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한계 의원은 장 대표와 한 전 대표의 관계를 임진왜란 중의 선조와 이순신 장군에 비기기도 했다.
정성국 의원은 25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 당의 큰 자산인 한 전 대표께서 (선거에서) 역할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느냐"며 "임진왜란 때 선조가 이순신 장군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순신 장군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전략을 보이니 본인이 이순신 장군을 싫어하든 좋아하든 기용할 수밖에 없었지 않느냐"고 했다.
친한계 박정훈 의원도 같은날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전 대표는 (대장동) 항소포기 문제, 론스타 문제로 상당히 많은 국민들로부터 지금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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