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이용식, 손녀딸 '첫 이유식'에 감동…"인생 처음 겪는 일, 감격적인 날이다" (아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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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이용식, 손녀딸 '첫 이유식'에 감동…"인생 처음 겪는 일, 감격적인 날이다" (아뽀TV)

이용식이 손녀 이엘이의 첫 이유식 먹방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용식은 일정이 있음에도 손녀 이엘이의 첫 이유식 반응을 보기 위해 이엘이의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용식은 "이름이 이용식이지만 원래 본명은 이유식이다.저는 이유식의 전문가다"라며 이엘이에게 이유식을 먹여 주기 위한 예행 연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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