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적 언동으로 징계를 받은 전북현대의 마우리시오 타리코(등록명 타노스) 코치가 시즌 종료 후 구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징계를 받은 후 타노스 코치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전북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타노스 코치의 사임 의사 소식과 함께 전북은 "지난 19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이하 상벌위)가 당 구단 타노스 코치의 행동에 대해 내린 징계 결정과 그 배경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라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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