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북부의 화산이 1만2천년 만에 분화했다고 알자지라방송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디스아바바에서 동북쪽으로 약 800㎞ 떨어진 아파르 지역의 하일리 구비 화산이 지난 23일 오전 수 시간 동안 화산재와 연기를 분출했다.
스미소니언 연구소의 글로벌 화산 활동 프로그램에 따르면 하일리 구비 화산은 마지막 빙하기가 끝난 약 1만2천년 전부터 시작된 홀로세(Holocene) 동안 분화 기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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