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행위로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마우리시오 타리코(등록명 타노스) 코치가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와 상벌위원회가 무고한 사람을 '인종차별자'로 만들어 인생관을 무너트렸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타노스 코치의 제스처에서 명확한 인종차별 의도를 찾기 어렵다는 견해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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