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찢기 인종차별 징계’ 전북 타노스 코치, 결국 사의 표명… 전북 “상벌위 재심 청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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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찢기 인종차별 징계’ 전북 타노스 코치, 결국 사의 표명… 전북 “상벌위 재심 청구 결정”

전북 구단은 불명예를 바로 잡기 위해 재심 청구를 결정했다.

25일 전북은 “지난 19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가 당 구단 타노스 코치의 행동에 대해 내린 징계 결정고하 그 배경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상벌위 결정이 사실관계와 의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면밀한 검토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재심 청구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상벌위는 당시 타노스 코치의 행위가 인종차별적 언동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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