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5일 오후 수성구 수성스퀘어에서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을 위한 권역별 순회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의 추진 상황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정부의 국정기조에 발맞춰 지난 8월 대구·경북 공동협력 T/F를 발족하고 3대 분야 공동협력 과제를 논의하며 산업부의 성장엔진에도 공동 대응해 왔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지역의 성공이 곧 국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방시대는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대구와 경북이 함께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