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러 동결자산 237조원 활용' 무산되나…美 종전안에 흔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EU '러 동결자산 237조원 활용' 무산되나…美 종전안에 흔들

유럽연합(EU)이 유럽 내 러시아 동결 자산 최대 1400억 유로(237조5000억여원)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는 '배상 대출' 구상의 성사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폴리티코는 25일(현지 시간) "EU 집행위원회 및 각국 정부와 벨기에간 협상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아직 돌파구는 없다"며 "일부 EU 외교관들은 최종 종전안에 동결 자산 관련 언급이 들아가면 배상 대출 구상이 무너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러시아 측과 협의해 구성한 것으로 알려진 종전안 28개항 중 14항은 "러시아 동결 자산 중 1000억 달러는 미국 주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투자하고, 미국은 수익의 50%를 확보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