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비용을 지원해 주는 2025년도 에너지바우처 신청이 12월 31일까지 복지로에서 가능하다고 25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의 냉‧난방기 이용에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급자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중 하나의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전기, 도시가스, 연탄, 등유, LPG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수급자의 생활 여건에 맞춘 탄력적인 사용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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