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라인 보강' 아쉬움 남긴 KT, 김현수 영입으로 한숨 돌렸다
올 겨울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센터라인 보강이라는 뜻을 이루지 못한 프로야구 KT 위즈가 베테랑 외야수 김현수를 영입하며 일단 한숨을 돌렸다.
공백을 막고자 베테랑 허경민을 영입했으나 유격수 자원이 아니었고, KT는 시즌 내내 확고한 주전 유격수를 찾지 못했다.
KT는 박해민과의 계약에 공을 들였지만, 박해민은 LG와 계약 기간 4년, 총액 65억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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