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 선도기업 핀텔(291810)은 자사가 개발한 '교차로 꼬리물기 무인교통단속장비'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서울 강남구 국기원사거리에서 시범 운영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특징은 △정밀 차량 추적 기술을 통한 위반 여부 자동 판단 △신호위반·속도위반·꼬리물기 기능의 단일 장비 통합 운영 △기존 장비 대비 정확성· 확장성·유지관리 효율성 향상 △전국 교차로 적용 고려 교통환경을 반영한 알고리즘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핀텔 관계자는 "이번 교차로 꼬리물기 단속 장비는 AI 기술이 실제 교통안전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며 "불법 유턴, 끼어들기 등 다양한 위반행위 탐지 기술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교통질서 회복과 국민 안전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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