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내부에서 내년 지방선거 경선 방식에 대한 이견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포천·가평)이 “내년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공직선거 후보자 선출은 국민경선 100% 제도를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실질적인 수권전략 실현을 위해 공직선거 후보자 선출 룰(규칙)은 국민경선 100%(오픈 프라이머리)의 제도를 채택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과거 공직선거 경선에서 국민의힘이 적용한 ‘당원 50·국민 50 룰’에서 당원 비중을 높인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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