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세징야의 회복에 운명을 건다…“허리는 이상 無, 무릎은 주중 재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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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세징야의 회복에 운명을 건다…“허리는 이상 無, 무릎은 주중 재검진 예정”

대구 공격수 세징야(가운데)는 허리부상은 완쾌했지만 왼쪽 무릎 통증이 이어져 주중 재검진을 앞뒀다.

대구 공격수 세징야는 왼쪽 무릎이 낫지 않아 주중 재검진을 앞뒀다.

대구는 30일 안방에서 열릴 안양전에서 승리한 뒤 제주가 울산에 져야 다이렉트 강등을 면할 수 있어 그의 복귀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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