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교원 3단체가 고교학점제 미이수제를 ‘가짜 책임교육’으로 규정하고 즉각 폐지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고교학점제의 실효성 설문조사 진행 결과를 공개하고, 전국 고교 교사 4000명 중에서 10명 중 9명이 ‘최소성취수준보장지도’(최성보)의 효과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담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자료를 토대로 교원 3단체는 고교학점제 미이수제 폐지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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