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교통, 산림, 농식품, 환경, 유통·소비 등 5개 분야는 2021년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의 빅데이터 플랫폼 연합체인 '빅스퀘어유니언(Big Square Union)'을 결성한 바 있다.
업무협약식 이후 열릴 심포지엄에서는 △데이터·인공지능(AI) 공공협력 생태계 확산을 위한 빅스퀘어유니언 역할과 추진방향(한국교통연구원 이숭봉 부연구위원) △탄소중립 및 혁신서비스 고수요 데이터 우수사례(에코아이 최재원 연구원) △연안빅데이터플랫폼 구축성과 및 향후 성과 발전 방향(KIOST 이철용 해양빅데이터·AI센터장) △민관 협력 국민체감형 농식품 디지털 서비스 발굴 사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경화 빅데이터사업부장) 등 올해 주요 활동과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한편, KIOST는 해양빅데이터·AI센터를 중심으로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며, 총452종의 기후변화 및 연안환경 데이터를 공개하는 등 해양 정보의 개방과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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