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연 제공 27일 새벽 발사를 앞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호기가 25일 오전 발사대로 옮겨져 기립을 완료했다.
당초 누리호 발사대 이송은 오전 7시 50분 시작 예정이었지만 고흥 현지 기상 상황 영향으로 예정보다 1시간 10분 지연됐다.
우주항공청은 26일 오후 7시 30분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누리호에 추진제 충전 여부를 결정하고 기술적 준비 상황과 발사 윈도우, 기상 상황,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누리호 최종 발사 시각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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