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 남한산성지역대 대원들이 22일 성남시 중원구 은행1동에 김장김치 150통을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기부에 앞서 중·고·대학생으로 구성된 대원들은 주말을 뒤로 하고 아침 7시부터 김치에 필요한 고추양념을 온 얼굴에 묻혀가며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김시국 남한산성지역대장은 “봉사에 큰 의미를 두고 노력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대원들의 정성담아 담근 김장이 각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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