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드리스콜 미국 육군장관이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러시아 관리들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안을 논의 중이라고 미 정치 매체 폴리티코가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도에 따르면 드리스콜 육군장관은 전날에 이어 25일 아부다비에서 러시아 대표단과 회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부다비 회담에 앞서 지난 주말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우크라이나 협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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