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이 아프리카의 허브공항인 에티오피아 볼레국제공항 디지털 전환(DX)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2025년 정부부처·지자체·공공협력사업 통합공모’에서 선정된 ‘에티오피아 볼레국제공항 디지털 전환(DX) 기반 구축 사업’을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사가 해외 공항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마스터 플랜 및 스마트서비스 시범 구축을 제공하는 첫 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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