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5일 북구 산격청사에서 아이엠로보틱스㈜와 '자율이동로봇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엠로보틱스는 2026년 상반기까지 150억원을 들여 금호워터폴리스 내 1천649㎡ 터에 신규 자율이동로봇 제조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2020년에 창업한 아이엠로보틱스는 달서구 성서 3차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자율이동로봇 개발 및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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