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가 올해 환경분쟁사건 10건을 처리해 총 6천만원의 보상이 이뤄지게 하는 등의 성과로 환경분쟁조정 우수 지방위원회에 선정,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도 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는 실제 매출 감소액을 분석해 피해 기간이 약 1년인 점을 주장했고 건설사와 중재 과정을 거쳐 배상액을 2천500만원으로 높이는 등 도민 권익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 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는 올해 11월 말 기준 총 16건의 분쟁조정 사건을 위원회에 상정, 10건에 대한 배상 또는 조정 결정을 내려 총 6천여만원의 보상이 이뤄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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