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상임위원장 불신임을 둘러싼 갈등에서 촉발된 여야 시의원들의 극한 대립이 이어지면서 내년도 본예산을 비롯한 주요 안건 등의 심사가 지연되고 있다.
25일 성남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3명과 무소속 시의원 1명 등 4명이 회의 참석 거부로 파행을 빚었다.
행교위는 국민의힘 4명, 민주당 3명, 무소속 1명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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