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이하 수원범피)가 수원지검, 시군 유관 기관과 함께 강력범죄 피해자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두터운 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수원범피는 25일 수원지검 중회의실에서 ‘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 협약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편 수원범피는 2015년 범죄 피해자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전개하고자 지역 유관 기관과 통합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이후 매년 말 간담회를 열어 전문성 강화 및 피해자 맞춤형 지원 강화 방안을 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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