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레이터'를 '이끎이'로…경남교육청, 어려운 공공언어 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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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레이터'를 '이끎이'로…경남교육청, 어려운 공공언어 순화

경남도교육청은 제주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함께 진행한 '어려운 공공언어, 이렇게 바꿔요!' 공모전 심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 현장과 공문서에서 자주 쓰이는 어려운 전문 용어를 도민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바꾸기 위해 마련됐다.

으뜸상은 회의 진행이나 분쟁 중재자를 뜻하는 '모더레이터(moderator)'를 '이끎이'로 순화한 문련화 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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